알루미늄 시트
알루미늄 시트 패널은 다양한 두께가 있지만 보통 2㎜ 또는 3㎜의 알루미늄을 절곡 하여 원하는 형태를 만든 후 불소 수지 도료(PVDF) 등으로 마감 처리한 자재입니다.
최근에 들어서 많은 건축물들의 외장 마감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건축물 외장재는 다양합니다.
나무, 벽돌, 자연석, 대리석, 락판넬(락패널), 고밀도 압축목재, 시멘트 노출, 방판 세라믹 등 비금속 외장재도 있고
알루미늄, 스틸, 복합, 샌드위치, EGI 등 금속 외장재도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이번에는 먼저 기본적인 알루미늄 시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알루미늄 시트는 다른 외장재에 같이 들어가거나 부자재로도 많이 사용되며
미적 가치를 높이는 홀리패널(타공 알루미늄 패널)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알루미늄 시트(판넬)의 특징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① 경량성 ② 내후성 ③ 가공성 ④ 시공성 ⑤ 재활용
이렇게 있습니다.
기본적인 알루미늄 시트이기에 알루미늄 금속의 특성이 그대로 녹아있습니다.
알루미늄 특성은 다음에 한번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장점 5가지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① 경량성
알루미늄은 철에 비해 ⅓ 정도로 중량 부담이 적습니다.
② 내후성
산화 시 철의 산화물은 붉은 가루로 균일하지 않게 일어납니다.
하지만 알루미늄의 산화물은 백색으로 균일하게 일어납니다.
알루미늄은 기본적으로 산화 및 부식 저항성이 큽니다.
알루미늄의 부동태 피막에만 의존할 경우 산화되며 표면이 뿌옇게 변하게 되고 때론 곰보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 피막이 아닌 양극산화(아노다이징)등 여러 가지 처리를 하며 이때 색상이나 질감 등의 연출을 합니다.
③ 가공성
알루미늄 제작물은 상온에서도 쉽게 구부리고(벤딩) 접고 뚫어서 형상을 만들고 꾸미기에도 용이합니다.
④ 시공성
시공할 때도 이러한 장점이 이어져서 취급하기 아주 용이하며 설계와 실측에서의 차이를 어느 정도 융통성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⑤ 재활용
마지막으로 알루미늄의 특성 그대로 100% 재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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